반응형 전체 글325 [내돈내산] 입안이 개운해지는 드라이한 막걸리, 김포 금쌀 선호 막걸리 솔직 후기 요즘 나오는 막걸리들을 마시다 보면 너무 달아서 금방 질릴 때가 많죠? 저도 평소에 증류주나 위스키처럼 깔끔한 술을 즐기다 보니, 입안에 끈적하게 남는 인위적인 단맛은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그러다 이번에 "진짜 깔끔하다"는 평이 자자한 김포 금쌀 선호 막걸리를 한 병 가져와 봤습니다. 파란색 병 디자인부터 벌써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네요.일단 이 술의 가장 큰 매력은 라벨에 대놓고 박혀 있는 아스파탐 무첨가라는 점입니다. 보통 흔히 접하는 막걸리들은 특유의 단맛을 내려고 감미료를 넣는데, 이건 100% 김포 금쌀로 맛을 내서 그런지 성분표부터가 아주 정갈합니다. 쌀 본연의 맛에 집중했다는 게 느껴져서 믿음이 가더라고요.도수는 일반적인 막걸리와 같은 6도고, 용량은 750ml입니다. 3대째 이어온 전통.. 2026. 4. 4. [내돈내산] 막걸리계의 에르메스? 죽향도가 '대대포 블루' 솔직 시음기 요즘 날도 슬슬 풀리고 시원한 막걸리 한 잔 생각나서 주문했습니다. 바로 담양 죽향도가에서 나온 '대대포 블루'인데요. 워낙 유명한 술이라 기대치가 좀 높았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돈값 합니다.성분표를 보니 '아, 이래서 비싸구나' 싶네요보통 편의점에서 파는 저가형 막걸리랑은 일단 급이 다릅니다. 라벨 뒷면을 자세히 보니까 유기농 쌀에다가 국내산 벌꿀이 들어갔더라고요. 설탕이나 사카린으로 낸 억지스러운 단맛이 아니라 벌꿀로 맛을 냈다고 하니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확 납니다.우리술 품평회 '대상'은 역시 이유가...병 옆면을 보면 '2020 우리술 품평회 대상' 마크가 딱 붙어있습니다. 사실 이런 마크 붙어있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죠. 직접 마셔보니 왜 상을 받았는지 알 것 같습니다.제일 중요한 맛은?.. 2026. 4. 1. [내돈내산] 데일리샷 공구로 겟! 귀여운 고양이 뒤에 숨겨진 묵직한 한 방, '냥이탁주 화이트' 요즘 전통주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데일리샷 앱은 필수잖아요? 저도 이번에 공구 떴을 때 눈여겨보던 냥이탁주 화이트를 드디어 가져왔습니다. 라벨의 하얀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요.슬림한 병 라인부터 라벨까지, 일단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주류대상 '대상'은 역시 이름값을 하네요사실 아무리 디자인이 예뻐도 술은 맛이 제일 중요하죠. 병 목에 붙어있는 2023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스티커가 이 술의 정체성을 말해줍니다. 그냥 예쁜 술이 아니라, 전문가들이 인정한 진짜 '실력파'라는 거죠.이 술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나는 쌀을 100% 사용해서 만든 지역 특산주예요. 제조사는 '행주산성주가'인데, 고양시의 상징과도 같은 고양이를 브랜딩에 아주 잘 녹여낸 것 같습니다.밤하늘 도시를 걷는 고양이 일러스트가 볼수록 감성 .. 2026. 3. 29. [내돈내산] 일반 막걸리와는 차원이 다른 진함, 느린마을 막걸리 한번더 리뷰 안녕하세요! 평소에 느린마을 막걸리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마트에서 '한번더'라는 이름이 붙은 새로운 버전을 발견해서 바로 가져와 봤습니다. 이름부터 뭔가 더 강력할 것 같은 느낌이 오더라고요. 디자인과 도수부터 남다른 존재감일단 병 디자인은 기존 느린마을과 비슷하지만, 라벨에 금색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가장 놀라운 건 도수인데요. 보통 막걸리가 6도 정도인데, 이 제품은 무려 11도나 됩니다. 용량은 750ml로 일반적인 막걸리들과 같은 사이즈예요. 왜 이름이 '한번더'일까?라벨 뒷면을 읽어보니 왜 이름이 이렇게 붙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막걸리를 한 번 더 덧술해 빚은 '사양주' 방식이라 그렇다고 하네요. 느린마을의 상징인 아스파탐 무첨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 2026. 3. 29. 이전 1 2 3 4 ··· 82 다음 반응형